BOARD
profile
꿈과 같은 이야기이네요
왠지 인환님의 실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하게 되네요

세상살이의 어이없음과 황당함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독기 하나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것으로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문득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2004.08.21 20: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