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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에 일부러 들르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티비에서 보는 제 모습이 무척 낯설어서 혼났습니다
나 라는 존재가 하나의 대상으로서 보여지더군요

내가 그림을 그릴 때 어떤 대상을 보며 느끼는 것 처럼요

일상은 지겨울 정도로 저를 따라다니는 문제거리이자
내 창작의 샘이기도 합니다

은희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하구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제 개인전 보러오세요
5월3일 부터 약 보름간 해운대 달맞이 고개의 '열린화랑'에서 열립니다
2005.04.16 12: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