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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부터 부산히 서둘러 갔던 하루 여행이었지요
개인전의 노독이 덜 풀려 무거운 몸을 끌고 가는 길이었지만
눈부신 아침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가보는 동네
희한한 풍경들
느림보 엘리베이터(?)
모두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오후에 잡힌 갑작스런 모임 약속 땜에 소영씨가 좀 그랬겠어요
미안^^
타조 티는 드셨나요?

당장은 그 작업실에 다시 들르는게 힘들듯하니
청바지 건은 소영씨가 가까운 지인과 방문해 보는 건 어떨지?
이제 길도 터 두었으니 말이죠.

다음에 함께 가게 되면 기타 솜씨 한번 뽐내 볼께요^^;;
2005.05.24 00: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