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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불평불만만 늘어놓은 것 같구나. 2년동안 들었다니..^^;;
괜시리 미안허네.

사실 욕심을 부리니까 화가 나는거지...(사실 문제제기 정도가 아니라 아주 지랄발광을 했음)
아무생각없이 밥벌어먹고 살기엔 여기만한데가 어디있냐. 내가 능력은 안되면서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는거지. 암튼 해탈을 해야...너도 혹시 내가 무슨 일 하고싶다고 하면 가열차게 말려주길. ^^

"나가면 그뿐"이라고 큰소리는 쳤지만 사실 갈 곳이 없지.
더군다나 애딸린 아줌마가 무슨..^^;;
하지만 혹 내가 어딜 가더라도 잃는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셈; ^^
어디서 무슨 일을 하건 결국은 연결되는 게 아닐까 싶으니까.

바쁘구나. 그렇잖아도 며칠전에 서면 진**씨가 하는 술집에 갔을때
그분한테서 들었어.
(용두산전시가 금요일에 오픈이었는데 뒤풀이 갔었어.
혹 용두산 근처에 지나갈 일 있으면구경이나 한번 해줘)
너 부산 총책임자라고. 그 프로젝트는 나도 흥미가 있는데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해줘.
그럼 싱가폴, 광주 다녀와서 나중에 또 이야기하자.
2006.08.27 16: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