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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맙습니다.
저 또한 소통이 자칫 얄팍한 작업으로 갈 수 있는 아슬한
선에서 작업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래의 경우에는 우리가 최고의 명곡으로 치는 것이
의외로 단순하고 쉬운 게 많지요.
그러면서도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힘있는 작품입니다.
제 작품의 어법은 쉬운 것이나 뭔가
관객을 불편하게 하지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는 메트로시티에 살고 있진 않아요.^^
서쪽 낙동강변 신도시에 있습니다
동쪽 정서와는 사뭇 다른곳이지만 나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2007.10.20 2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