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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전망 좋은 작업실에서 별님들 구경하며
술잔 기울이면-
이런 상상으로라도 자신을 위로 해야 겠죠
결혼한 후 몇개를 더 가지게 된 만큼 또 몇을 잃게 되네요

싱글들이 부러워~

윤경이 석미씨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먼 길 힘들지 않다면 성남 놀러 오면 환영이지요

참 그리고 비엔날레 작품 사진으로나마 잘 봤어요
그 방에 나도 한 번 들어가보고 싶은걸요
2004.09.10 0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