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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의 아토피가 심해져서.... 귀에 피고름이 생기고 몸도......복숭아와 초코케익이 자극적이였나봐. 양평도 좋지.가을 햇살 좋을때 소풍 가는 기분으로 다녀올까? 그곳은 가끔씩 가는 곳이라,지리도 익숙하고. 북한강 가에 돗자리 깔고 커피 한잔 마시며 일없이 앉아있고 싶다는 공상을 해 본적이 있어.....그리고 어떤 작업을 하는 분인지도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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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아 2004.09.23 23:29
    아- 아토피
    아토피에서 자유로운 집이 많지 않군

    주현이도 어린게 고생이 많다

    추석 쇠고 10월 15일 이후 어떨까?(미안, 그 전은 전시가 있어 좀 힘들것 같다.)
    아직 양평의 그 작가분(최석운 씨)에겐 허락도 받지 않았지만-
    2년전부터 찾아뵙기로 해 놓구선 아직 까지 못갔지 뭐냐
    철판 깔고 방문해야지 뭐 .

    니가 간다니 정말 다행이야
    내 운전실력으론 양평까진 영~
    그래 그때 가서 가을 햇살(피부건강에 좋다는군)도 쬐고 그러자
    아 기분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