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소리없이 온방가득 스며들듯 저두 이렇게 스며들듯 방문을 했네요~
아... 예전에.. 정아샘 열린에서 전시하실때 근무하던 녀석!입니다
기억억을 더듬더듬..주섬주섬... 거슬러 올라가게 만들죠?^^
우연히 예전 전시하셨던 작품(생명을 시작되기전)을 어느싸이트엔가 들어갔다가
보게되면서 정아샘 작품이랑 글이 막막 그리워지잖아요~
모처럼 들렀더니 홈피도 새단장을 하였네요...
잘 지내시죠??
저두 열린 고만두고 옮긴 직장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네요^^
문득문득... 이렇게 정아샘의 그림이 그리워질때면 살짝 다녀갈께요
계속해서 좋은작업 하시길...^^
오랫만에 열린에 다시 들렸을때 님이 없어서 참 섭섭했더랬어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즐겁게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다시 이번 봄 , 5월에 열린에서 다시 개인전을 엽니다 ^^;
다시 보기 어렵겠죠?
그래도 지금껏 그림들에 관심을 끄지 않고 있다니 기쁘네요
다음에 다시 인연이 된다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