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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를 타자 마자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셨군요^^

나도 이 생각 저 생각 계획만 짜다가
그러다가 캔바스 짜다가
젯소 칠하다가
그렇게 며칠이 흘렀네요

어영부영 하다보니 17일 전시(인천 기획전)날짜도 다 되어가고
마음이 좀 바빠집니다
또 다음주는 집안의 큰 행사도 두번 연이어 있구요

아무래도 기타솜씨는 17일 이후에나 가능할 듯 합니다

참 그리고 소영씨 부탁이 있는데
아는 조소하는 친구 있는지
폴리코트로 작업할 일이 생길 것 같은데
재료비와 약간의 인권비도 쳐 줄 수 있는데
(흙작업과 폴리작업)
알아봐 주실 수 있는지

의외로 내 주위엔 조소하는 만만한 친구가 없네요
2005.06.03 00: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