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의 끝부분에서, 잭의 부모님 집이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말야. 니 그림 "고독함의 상쾌한 매력"을 연상케하더라. 색감이나 구도가 굉장히 비슷했어. 너무 비슷해서 놀랐다.
브로크백 마운틴의 끝부분에서, 잭의 부모님 집이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말야. 니 그림 "고독함의 상쾌한 매력"을 연상케하더라. 색감이나 구도가 굉장히 비슷했어. 너무 비슷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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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주 쓸쓸하고 황량한 느낌으로만 남아 있다.
그러나 이렇게 쓸쓸한 곳에도 살 수 있는 거구나 정도는 생각 했던 것 같다.
내 그림 속 집이 그렇게 느껴지구도 하는 구나.
난 그 반대를 의도했었는데.
새벽공기처럼 상쾌한 그런 느낌 있잖아.
물론 슬펐지만 다시 기운차리고 힘내는.
...그러고 보니 영화 속 집도 그럴 수 있겠네.
하지만 그 부모의 침묵이 너무 안스럽더군.
혜영언니랑 통화 했는 데 언니 역시 그 영화 보고 한참 울었다는 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