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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23:33

정아야

조회 수 974 댓글 1
간만에 여기 왔다~ 
배너 작품은 좋더라. 바쁜데 고생했어~ 
월요일에 또 만나겠지만, 컴 앞에 앉은 김에 몇 자 적는다. 
운전 안졸고 하려고 커피마셨더니 잠이 안오네. 
요새 많이 바쁜 것 같은데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난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상황이 별로 안좋다. 
뭐 그래도 어쩌겠어. 일단은 닥친 상황을 헤쳐나가야지. 
내년이 되면 뭔가 또 새로운 것이 생기겠지, 싶다. 

참 그리고 남편이 2월 한 달 동안 학생들하고 중국에 연수가기 때문에 
집에 없거든. 그때 우리 같이 어디 놀러 안갈래? 
니네 남편이랑 같이 가고 되고. 
생각같아선 외국에 놀러가고 싶은데 조류독감이네 뭐네해서 
동남아는 또 겁나고.. 
암튼 어디 조용히 휴양할 수 있는 곳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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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아 2005.10.10 23:52
    그래
    한번씩 니가 폭탄선언을 할때마다 사실 좀 놀라지.
    우리 둘다 힘내자

    좋은 날과 장소가 되면 우리나라 안에서도 쾌적하고
    멋진 곳 알아서 가보자
    다른 친구들도 여건 되면 같이 가고..
    한번씩 하는 여행이 1년의 일상을 버텨주는 것 같다.
    또 약발 떨어지면 또 계획해서 떠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