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친구랑 친구랑 성북동 이곳 저곳을 눈을 반짝이며
다니다 발걸음을 멈춘곳.
산성가는 길 산동네
성북동엔 산동네가 둘 있다
재벌들과 각국 대사들이 사는 부자 산동네
그리고 그들의 파출부 운전기사들이 사는(지금은 좀 바뀌었다) 가난한 산동네
아기자기한 이 집들을 보며 문득 부산이 생각났다.
기하학적 모양의 그야말로 다닥다닥 산동네의 고장 부산의,
수정동 초량동 범일동..
지난 4월 친구랑 친구랑 성북동 이곳 저곳을 눈을 반짝이며
다니다 발걸음을 멈춘곳.
산성가는 길 산동네
성북동엔 산동네가 둘 있다
재벌들과 각국 대사들이 사는 부자 산동네
그리고 그들의 파출부 운전기사들이 사는(지금은 좀 바뀌었다) 가난한 산동네
아기자기한 이 집들을 보며 문득 부산이 생각났다.
기하학적 모양의 그야말로 다닥다닥 산동네의 고장 부산의,
수정동 초량동 범일동..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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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새 달력 | 2008.03.09 |
69 | 파란하늘 뭉게구름 | 2007.10.06 |
68 | 연잎 그늘에서 쉬고 있는 꼬마 개구리들 | 2007.04.30 |
67 | 개인전 오픈날(2007.2) | 2007.02.23 |
66 | 제주도에서 | 2006.11.29 |
65 | 함께가는 예술인(부산민예총 계간지 )2005년 겨울호에 낸 글 | 2006.10.30 |
64 | 돌과의 나날들 | 2006.09.28 |
63 | 김기덕의 '시간' | 2006.08.26 |
62 | 마지막 무더위를 한가로이 조롱하는 | 2006.08.21 |
61 | 마지막 무더위와 싸우다 지친 | 2006.08.21 |
60 | 20년전으로 돌아간 것 처럼 | 2006.07.03 |
59 | 땅에서 올라오는 | 2006.05.26 |
58 | 2006년 4월 | 2006.04.25 |
57 | 요즘 | 2006.04.17 |
56 | IEEE1394카드 | 2006.03.21 |
55 | 관객 1명 | 2006.03.18 |
54 | 어둠 속에서 빛나는 풍경들 | 2006.02.18 |
53 | 후쿠오카 여행기-다섯째날 | 2005.12.30 |
52 | 후쿠오카 여행기-넷째날 | 2005.12.30 |
51 | 후쿠오카 여행기-셋째날 | 200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