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2006.04.17 00:06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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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너무 오래 질질 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인다. 

다시 맨처음으로 돌아가 서 있다. 
도통 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잔인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