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없는 김밥천국 한켠의 테이블.
눈썹문신한 제법 쎈 이미지의 한 여인,
반백의 한 꾸부정한 남자를 나무라듯 충고하고 있다.
반말의 그 여인으 목소리는 걸걸하기까지 하다.
반백의 남자 말이 없다.
얼핏 본 낯선 이들의 대화 장면에서도 권력관계를 엿보게 된다.
개인소장
date |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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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걸걸한 목소리 |
SIZE=height×width ( cm ) | 130.3×130.3 |
Material | Acrylic on canvas |
손님 없는 김밥천국 한켠의 테이블.
눈썹문신한 제법 쎈 이미지의 한 여인,
반백의 한 꾸부정한 남자를 나무라듯 충고하고 있다.
반말의 그 여인으 목소리는 걸걸하기까지 하다.
반백의 남자 말이 없다.
얼핏 본 낯선 이들의 대화 장면에서도 권력관계를 엿보게 된다.
개인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