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Extra Form
date 2014
title 네~
SIZE=height×width ( cm ) 24.2×34.8
Material Acrylic on canvas
2014_네~_Acrylic on canvas_33.4×24.2.jpg


작가소장


그녀의 손길은 피할 수 없다나를 부드럽게 쓰다듬다 주고 나는 곧 이어 잠이 솔솔 온다.

눈의 촛점은 흐려지고 턱의 힘도 풀린다그녀는 사료도 넉넉히 준다떠날 이유가 없다.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우리 삶의 모든 것에 대한 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