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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괴물봤어. 우리 애가 태권도학원에서 캠프를 갔는데 그래서 오랫만에 저녁에 영화봤지. 남편이랑. 

너무 좋았어. 이런 감독이 있어서 인생이 행복하다. 
좋다는 말 많이 듣고가면 별로인데 이 영화는 예외인듯. 
한동안 괴물 열풍에 휩싸일 것 같은 예감.. 

+1
흐흐흐
그래 그래

살인의 추억과는 또 다른 맛이지만

2년동안 한강에서 취재하고 시나리오를 썼다는 얘기는
작가로서의 자세랄까 그런걸 우리에게 던져 주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분의 섬세함과 전체의 구조의 탄탄함이 균형을 이룬다는 점이지.
둘 다 고루 재능을 가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결론은 그는 천재이고 운도 좋은 편이지.
2006.08.04 23:06:3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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