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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13 댓글 1

연히 님의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그 장면... 

'당신이 그리워질 때' 

그 작품을 찾아 특별히 여러번 또 보고 갑니다. 
제가 예술인 안목은 없지만, 다른 작품들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함에 그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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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아 2005.12.23 22:12
    한동안 일이 있어 제 홈에 들르질 못했습니다
    방문해주신 애완범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리워질때는 10년전의 작품이지요
    이제는 그렇게 그리고 싶어도 안그려질 듯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 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저도 남의 홈에 가서 게시판 글쓰기하기가 쑥스러워
    잘 남기질 않아 글을 이렇게 남겨 주시는 분께
    정말 감사한 맘이 생깁니다
    좋은 연말 되시구요
    또 좋은 새해 맞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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