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죠? 오픈식날 꼬오옥 참석하고 싶었는데...
못하는 술이지만 술도 한잔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쓴 글에 리플을 다시 확인하지 않고 19일을 오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픈식날 전 서울에 볼일을 보고 부산으로 내려오는 중이였습니다.
만약 오픈식인걸 알았다면 새마을 타지말고 ktx타고 올걸 그랬나봅니다. ㅋㅋ
저처럼 전시오픈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석했을 것으로 알고 담을 고대하겠습니다.
내일 봄맞이 나들이로 전시 보러가겠습니다. 뭐 좋아하시는지...^^
소영씨 뭐- 괜찮습니다
오픈날 사람들은 그리 북적인 편은 아닙니다
나의 평소 인간관계가 드러나는 지점이지요
하긴 오픈날 보다 평일날 보는 게 더욱 일대일로 만나 긴 얘기도 나눌 수 있고
... 더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네요
참 소영씨 주소를 몰라 팜플렛을 못보낸 게 결정적인 원인이었네요
미협이나 다른 단체 주소록엔 올라 있질 않아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