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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소리없이 온방가득 스며들듯 저두 이렇게 스며들듯 방문을 했네요~ 

아... 예전에.. 정아샘 열린에서 전시하실때 근무하던 녀석!입니다 
기억억을 더듬더듬..주섬주섬... 거슬러 올라가게 만들죠?^^ 

우연히 예전 전시하셨던 작품(생명을 시작되기전)을 어느싸이트엔가 들어갔다가 
보게되면서 정아샘 작품이랑 글이 막막 그리워지잖아요~ 
모처럼 들렀더니 홈피도 새단장을 하였네요... 
잘 지내시죠?? 
저두 열린 고만두고 옮긴 직장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네요^^ 

문득문득... 이렇게 정아샘의 그림이 그리워질때면 살짝 다녀갈께요 
계속해서 좋은작업 하시길...^^ 
+1
어머나 , 너무 반갑네요

오랫만에 열린에 다시 들렸을때 님이 없어서 참 섭섭했더랬어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즐겁게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다시 이번 봄 , 5월에 열린에서 다시 개인전을 엽니다 ^^;

다시 보기 어렵겠죠?

그래도 지금껏 그림들에 관심을 끄지 않고 있다니 기쁘네요

다음에 다시 인연이 된다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05.03.21 15:13: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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