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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가 예쁘고 알차게 새단장되었네 언니야.. 
바쁘더라도 연락좀 해구 그래라.. 
나의 근황은 조그만 화실을 오픈한지 2달되었고 초등,중등,고등부 대상으로 수업하고 있어.. 
먹의 매력에 빠져 서예와 동양화를 작가샘께 배우고 있음...^^ 

울 아들 재현이는 이젠 말도 제법 구사하고 의사소통이 되어서 조금은 편해 졌어... 
뛰어다니며 말썽과 똥고집은 피우지만...
+2
그래 니가 연락안하면 나도 통 연락 안하는
바로 나의 안 좋은 성격이지
이해해줘라

추석 쇠고 오느라 며칠 홈을 비운사이
다녀 갔구나
새 일 시작한 것 축하하고..
먹 작업 배운다니 재미있겠다
예술학과에서 배운 건 써먹을 일은 없는지.
나도 올 가을은 여러 전시 땜에 좀 바쁘고
겨울이 시작할 즈음 다시 부산으로 이사간다

철새처럼 사는 나네.
2004.09.29 23:54:28 답글
겨울에 부산에 간다니 고향으로의 귀향을 축하해..
부산에 가기전에 한번 꼭 보자 언니야..내가 언니한테 갈게.토욜에 요즘 한가하거든.
들무새 팀들 이기회에 한번 뭉쳐도 좋으련만...
갑자기 추워져 감기 조심해래이.. 참. 언니 홈피는 어디서 제작한거유,..나도 화실홈피하나
만들까 생각중이거든..
2004.10.02 01:52:0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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