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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시작 되기 전이라는 그림 너무 좋아요.. 

그냥.. 왠지 지금의 내 모습이 투영되서 랄까?? 

그런 느낌도 들고... 
원래는 어딘가의 블로그에서 그림을 처음으로 봤는데.. 

그림 밑에 적혀 있는 작가의 이름을 따라서 여기까지 왔네요... 

근데 노력에 비해 너무 큰 만족을 느끼고 갑니다.. 

그럼 계속 고생하세요..
+1
'생명이 시작되기전'은 나 역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아 좀 아쉬움이 많습니다

스산함과 11월(그림속 배경은 1.2월 즈음입니다만), 흩날리는 머리칼 이런 걸
내가 좋아하는 가 봅니다

닮은 취향을 공유하는 것 또한 즐거움이지요
감사합니다
2004.09.29 23:49:4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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