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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6 09:38

오오 드디어..!!

조회 수 883 댓글 1

오픈했구나. 생각보다 원색찬란한 스타일은 아니네. 난 **씨가 전에 만들었던 것들에 비추어보아 그런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그래도 시원시원하니 좋다. 특히나 관리가 편하다니 다행. 경력 같은 것도 니가 직접 업뎃할 수 있는거지? 갤러리의 그림 크기도 무난한 것 같고, 화질도 좋네. 사진을 다시 찍은건가?

요즘 내 블로그 와봐야 사실 우울한 이야기밖에 없어. 괜시리 방문객들에게 미안하지. 사실 블로그란 것도 일종의 다른 사람에게 하는 이야긴데, 짜증만 내고 있음 가보고 싶겠냐..T T 뭐 당분간 포기했다. 좀 지나면 다시 즐거운 이야기 쓸 수 있을지도.,. 니 말대로, 장마철 일조량 부족도 큰 것 같아. 그것말고 자질구레하게 우울한 원인이 있긴 있지만..

요가로 몸이 좋아졌다니 좋겠다. 나도 집에서는 꾸준히 하고 있어. 며칠 안하면 몸이 영 찌뿌두둥한 걸 봐서 효과가 있긴 있나봐. 근데 계속 혼자 하니 좀 진전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우리 애가 종일반을 안다니고 오전반만 다녀서 시간이 사실 별로 없다. 라고 말하면 핑계곘지만..^^ 오전엔 번역하느라 시간이 다 가더라고. 번역도 7월이면 끝이니 8월엔 학원다니는 것도 함 생각해봐야겠어.

대마도는 갔다왔니? 부산엔 언제 함 안오냐? 어제 정자언니 만났는데. 영선인 어머니 땜에 많이 힘들고 바쁜 것 같아서 아직 못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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