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슬까슬 마른
빨래들이 움직인다.
요며칠사이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아기의 기저귀와 남편의 와이셔츠가
바삭거리며 부서진다.
우리 삶의 아주 짧은 순간들이다.
빨래들이 움직인다.
요며칠사이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아기의 기저귀와 남편의 와이셔츠가
바삭거리며 부서진다.
우리 삶의 아주 짧은 순간들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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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My Life Is In Ruins.-투바시티 근처 | 2009.12.25 |
89 | 새끼 기러기 | 2009.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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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숙자 할머니 | 200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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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5어떤 생태계 | 2009.09.29 |
80 | 4 아침 | 2009.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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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건조하고 조용한 삶-샌디에고 스탠리 커뮤니티 파크에서 | 2009.09.17 |
77 | 서쪽으로 | 2009.09.17 |
76 | 방정아의 여행스케치를 시작하며 | 2009.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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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개인전 풍경 |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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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영산강 뱃길 따라 | 2008.07.14 |
71 | 2008개인전 대안공간 풀 | 200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