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가 끝나기 전에 미광화랑에 들렀다.
아는 작가와의 약속도 있어 광안리 해변까지 내려왔다.
잠시 기다리며 본 막바지 여름 해변
즐겁게 몸을 굽고 있던 한 사내가 놀라웠다.
그의 여유로운 자세는 내게 얘기한다.
뭐 그까이꺼 자외선쯤이야
뭐 그까이꺼 피부암쯤이야
전시가 끝나기 전에 미광화랑에 들렀다.
아는 작가와의 약속도 있어 광안리 해변까지 내려왔다.
잠시 기다리며 본 막바지 여름 해변
즐겁게 몸을 굽고 있던 한 사내가 놀라웠다.
그의 여유로운 자세는 내게 얘기한다.
뭐 그까이꺼 자외선쯤이야
뭐 그까이꺼 피부암쯤이야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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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새 달력 | 2008.03.09 |
69 | 파란하늘 뭉게구름 | 2007.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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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제주도에서 | 2006.11.29 |
65 | 함께가는 예술인(부산민예총 계간지 )2005년 겨울호에 낸 글 | 2006.10.30 |
64 | 돌과의 나날들 | 2006.09.28 |
63 | 김기덕의 '시간' | 200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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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2006년 4월 | 2006.04.25 |
57 | 요즘 | 200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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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관객 1명 | 2006.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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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후쿠오카 여행기-다섯째날 | 2005.12.30 |
52 | 후쿠오카 여행기-넷째날 | 2005.12.30 |
51 | 후쿠오카 여행기-셋째날 | 200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