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 date
    2005
  • title
    드러난 미끄러움2
  • Material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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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부산 패키지 투어'전에 출품한 작품. 
사진 합성 프린팅해서 배너로 설치했다. 
효자손을 긁는 이의 등에서는 비늘이 긁혀나오고 
그는 바다 비린내 속에 서 있다. 
빨래들과 함께 널려있는 해조류와 
저 멀리 산동네 부민동의 풍경들.. 
내가 생각하는 부산의 원조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