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칼보다 더 마구마구 엉클어지는 수많은 풀들이 비탈 아래로 흔들렸다.
물결은 바위 옆에서 품위 있게 출렁거렸다. 그들의 고상한 모습에 내 마음도 출렁출렁.
date | 20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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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좀 흔들리면 어때 |
SIZE=height×width ( cm ) | 91.0×116.8cm |
Material | Acrylic on canvas |
내 머리칼보다 더 마구마구 엉클어지는 수많은 풀들이 비탈 아래로 흔들렸다.
물결은 바위 옆에서 품위 있게 출렁거렸다. 그들의 고상한 모습에 내 마음도 출렁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