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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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02
  • title
    옴마 잠몬다
  • SIZE=height×width ( cm )
    33.4×24.2
  • Material
    Acrylic on canvas

omjod copy.jpg





잘 되지도 않는 발음으로 중얼거리며 잠들어요 
'엄마 잠 와요'


실컷 놀이터에서 놀다 돌아 와서는

“오-ㅁ 마  자-ㅁ 몬다( 엄마 잠 와)”

그렇게 잠 투정을 하더니 

엄마의 설거지 소리를 자장가 삼아 어느새 잠들어 있습니다.


작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