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 date
    2008
  • title
    장흥 베트남 종부
  • SIZE=height×width ( cm )
    116.8×91cm
  • Material
    Acrylic on canvas
장흥베트남종부Acrylic on canvas 91.0×116.8cm 2008.jpg





전통적인 며느리를 한국사회에서는 이제 거의 볼 수 없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큰 며느리는 한국사회 며느리들의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그녀의 고달프고 힘겨운 마음을 알아주는 이는 접시꽃들과 푸른바다 밖엔 없다. 


행촌문화재단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