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 date
    2007
  • title
    이상한 곳 a strange place
  • SIZE=height×width ( cm )
    90.9×72.7
  • Material
    Acrylic on canvas
이상한 곳Acrylic on canvas 72.7×90.9cm 2007.jpg







흔들리는 버스에서 그녀는 쓰러졌다. 
스스로의 몸을 가누지 못하고 말이다. 

그녀가 눈을 떴을 땐 미래의 그녀 동네였다. 
모든 식물들은 사라졌고 
끝없는 모래밭 만이 펼쳐져 있었다. 


작가소장